두 개 이상의 아이템을 대상으로 관련 정보와 전문가의 조언을 구한 뒤에창업자는 창업업종에 대한 타당성 분석을 실시하여야 한다.
특히 사업타당성분석은 그 결과에 따라 창업을 결정하게 되는 최종적인 분석인 만큼 어느 것하나
에도 소홀함이 없이 정밀분석을 실시하되, 그 내용에는 사업아이템의 적합도, 사업입지의 타당성,
시장성과 판매전망, 수익성, 성장성과 투자의위험성 및 경쟁서비스업체를 포함한연관요소에 대한
비교 분석을 실시한다.
연관요소라함은 자신이 선택하려고 하는 업종이 과연 성장가능성은 있는지, 시기적으로 신규
창업이 적합한 것인지 등인데, 이는 사업의 수명주기에 따라신규 창업을 하는 가장 적합한 시기는
성장기 업종이고, 만약 성숙기 후반에 참여하게되면 창업에 실패할 가능성이 그만큼 커지기
때문이다.
이 모든 과정을 거쳐 작성된 사업타당성분석 결과를 토대로 하여 창업자는 자신에 맞는 업종 및
사업 아이템을 최종적으로 선택하게되며, 이때에 한 번더 컨설턴트의 최종 자문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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