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는 2일 구미시 신평동 경북산학융합본부 대회의실에서 가진 정기총회에서 박동식 <주>코러싱 대표(51)를 경상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경북도내 23개 시·군 사회적기업 대표가 참석한 정기총회에서 박 대표는 만장일치로 2년 임기의 2기 회장에 선출 했다. 그는 구미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부회장은 이상헌 포항 카리타스 보호작업장 원장(포항시 사회적기업협의회장)과 채영숙 <주>오방색 대표(영천시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장), 감사는 김란수 <주>들꽃바랑 대표(청송군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장)과 김태흥 <주>모아광고건축 대표(의성군 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장)이 뽑혔다..
경상북도사회적기업협의회는 예비기업을 포함해 도내 484개 사회적기업을 대표하는 단체로 2018년 12월 출범했다.
구미=백종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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